남산동 모터쇼 뒷이야기~

2010. 4. 22. 13:27나의 취미...

모터쇼의 백미 레이싱걸을 만나다~

려한 조명이 없어도...

열정적인 관객이 없어도...

요란한 굉을을 내면서 질주하는 스포츠카는 없었지만 거기에는 그녀들의 아름다운 미소가 있었습니다.

4월이지만 다소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그녀들은 진정 프로였습니다.

대구 남산동 모터쇼는 2일간 성황리에 막을 내렸지만 그녀들의 미소는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무작정 사진을 담아와서 프로필을 몰라 이곳저곳을

검색하다가 마침 남산동 모터쇼 관련 사이트에서 그녀들의 프로필을 찾았습니다.

프로필을 검색해보니 남산동 모터쇼에 참석한 그녀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었습니다.

『 나영 』

노오란 한떨기 개나리꽃이 생각났습니다.

무작정 처음이라 셔터를 마구마구 눌렀습니다.하지만 이름을 몰라 아쉬웠는데...

검색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이제 그녀의 미소 속으로 빠져 보겠습니다. 

 

 

 

그녀의 손짓 하나하나에 연신 후레쉬가 터지고...

박씨아저씨도 순간의 미동조차 놓치지 않으려고 다다다다~

 

 

우아하게 한손으로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네요~

우아하게...

아마도 여기서 몇분 쓰러지셨을겁니다.

무언가 말하는듯한 눈동자가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날 최고의 샷~이라고 정했습니다.

약간은 도도한듯하면서도 매력적입니다.

카메라를 구입하고 난생처음 모터쇼를 관람하고 또 미녀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수많은 카메라 세례속에서도 당당한 그녀들의 몸짓 그리고

미소 진정 그녀들은 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