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이것만은 지키자...

2009. 11. 28. 10:57쓴소리단소리

'블로그'를 하면서 지켜야할것

써 주말(토요일) 입니다. 요즘 주 5일 근무를 시행하는곳이 많아 금요일이면 벌써 주말기분

느끼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토요일 근무하는곳이 아직은 많은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오늘은 박씨 아저씨가 블로그를 하면서 또 글을 쓰면서 나름대로 느낀 몇가지를 이야기하려합니다.

박씨아저씨가 글을 쓰면서 잘 쓰지는 못하지만 나름이것만은 지키자 하는  '개똥철학' 비슷한것이 있습니다.

잠시 그 개똥철학을 말씀드리자면...

1. 진실된 글 을 써야한다...

거짓된 내용으로 제목만으로 방문자를 현혹해서 조회수를 올리고 방문자를 늘릴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단기간에 많은 조회수와 방문자를 불러들일수는 있지만  그리오래 가지는 않는다는것을 잘압니다.

왜냐면 방문자들은 현명하니까요.

2. 작은 감동을 주는글 누구에게 도움을 주는글 을 써야한다.

비록 하챦은 글일지라도 그글을 읽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합니다. 나는 보내니 너는 알아서 읽어라~

일방적으로 글을 보내고 끝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또 글을 읽는 연령층이 다양하므로 항상 언어사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지나친 욕설이나 반어 등은 상대방에게 감정을 상하게 하는일이 발생되어 글을 쓴 취지와는 다르게 악플에 시달리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또 누군가 나의 일상에 소소한 글을 읽고 공감을 하고 더 나아가 자기삶의 반성이 되고 삶에 도움이 되는글이라면 더욱 좋겠죠.

 

3.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것 을 써라.

남의 글을 스크랩하거나 방송내용을 복사하거나 해서 한편의 글을 만드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글의 부연설명이나 글의 완성도를 높이기위한 스크랩이나 다른글의 인용은 나름 괜챦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좀더 좋은글을 보여주기 위한 블로거의 노력이라고 봐줄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지나친 스크랩이나 사진도용은 오히려 반감을 불러 일으키고 본인의 글을 식상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은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 치과의사분인

'달려라꼴찌'님이 보내주신 치약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몇몇분들에게 감사의 선물과 정성담긴 편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지금껏 블로그에 그런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물론 보내주신 분의 요청도 있었고 혹여 또다른 오해를 불러올수 있어 되도록이면 자재를 하였습니다.

 

정인이 아닌 다수에게 글을 쓴다는것이 어찌보면 상당히 힘드는 일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깨닳게 합니다.

이번 글에서 이 치약 사진을 올리는 이유는 '달려라 꼴찌님' 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은 이유도 있지만 그것보다 사용을 해보니 좋은 제품인듯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도 좋다는 느낌이 들어 이렇게 올려보았습니다. 특히 이치약은 계면활성재(합성세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거품발생이 적지만

사용후 입안이 개운하고 특히 몸에좋은 자연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더 좋은듯 합니다. 이글을 쓰기위해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제품을 만드는 회사의

홈페이지도 찾을수 있었습니다.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위코니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www.wiconi.co.kr/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고 좋은것은 나누는 것이 블로거의 몫입니다.여러분 즐거운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