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랑 좀 놀아줘요~

2009. 3. 26. 09:25잡탕구리

안녕하세요~제이름은 울엄마가 우리집 대박나라고 '로또'라고 지었는데요~ 제나이는 이제 태어난지 2달정도 되었구요~우리집에서는 젤 막내인데...

먼저 우리조상님 집안이야기부터 먼저 하는게 예의인듯하네요^&^

몰티즈(영어: Maltese)는 개 품종의 하나이다. 몰티즈는 기원전1,500년경 페니키아의무역중계점이었던 지중해 의 몰타 섬에서 기르던 개로, 아시아에서 건너온 개가 원조라는 말도 있다. 선원들에게 긴 항해의 쓸쓸함을 달래 주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몰티즈는 오늘날 세계 각지에 퍼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몰티즈는 몰타 섬이 영국령이 되면서 영국 왕실에 바쳐져 왕실이나 귀족들의 애완견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그후 19세기에 빅토리아여왕이 기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비단같이 부드럽고 새하얀 털과 검고 둥근 눈은 마치 인형을 보는듯 하다. 몰티즈는 밝고 명랑하며 냄새가 별로 나지 않아서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애완견이다. 우아한 귀족을 연상시키는 몰티즈는 밝고명랑한 성격이며 훈련적응도가 높아 용변습관을 들이기가 쉽다. 혼자 있기 싫어하며 누구나 잘 따르고 특히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다. 장난이 심하지 않고 재롱을 잘 떨며 집도 잘 지키기 때문에 혼자 사는 노인들이 기르기에 적당하다. 그러나 함부로 짖는 일이 잦고, 아이들을 무는 버릇이 있으므로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주의해야 한다. 지중해 몰타섬에서 기르던 개이므로 몰티즈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데, 몰티즈라는 말이 와전되어, 말티즈,마르티즈,마르티스등으로 잘못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다음 위키백과사전에서 아빠가 퍼옴)

사실 저는 우리집안 내력이니까 잘알고 있었는데...우리아빠는 블로그에만 빠져있어서 그런것도 모르고 그걸 다음에서 검색해서 찾아오니 정말 못말려~

우리가문 대단하죠?저 이런 강아지에요^&^ 그리고 우리집에서는 유일한 딸자식이고 제성격이 조금 까칠하거든요~아침되면 오빠들하고 엄마가 나가버리면 울아빠 블로그 하기 바바서 저랑 놀아주지도 않고 심심해서 미칠 지경이거든요~ 누가 나랑 좀 놀아줘요~

 요즘 저의 오전하루 일과예요~아침먹고나면 그냥 잠이나 퍼질러 자요~아무도 놀아주지않고 넘 심심해여~

원래 이자리가 제자리는 아니고 아빠 자리인데 울아빠 요즘 블로그가 뭔지 여엉 저랑 놀아주지 않네요^&^혹시 블로그가 여잔가요?

 우와~ 어쩐일인지 오늘따라 새수도 안했는데...아빠 카메라 디리밀고~~이건아닌데~~~아 짱나!

 아 ~몰러~ 귀챦아~~~

 뭘 자꾸 찍어요~이쁜 내얼굴 빵구 나겠네~어디 나온다구요?

 그유명한 다음(DAUM)에 나온다고요?그럼 출연로(개사료)도 나오나요? "로또~밥먹자" 눈이 번쩍~~~(족보는 무슨~)

 그럼 다시 찍어야지~ "아빠 잘찍어봐~ 개밥준다고 하쟎아~"ㅋㅋㅋ뭐라고 꽁(?)이라고~~~에구 잠이나 자야겠따아~

이러고는 또잡니다.누가 로또랑 좀 놀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