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속도계 실제속도와 차이난다.

2008. 10. 5. 11:58쓴소리단소리

차를 운전하는 사람치고 과속한번 안해본 사람 없을테고...

속도 계기판 보면서 이속도가 정말 제 속도가 맞는지...

과속단속 카메라에  분명히 찍혀야 되는데 안찍혀 안도의 한숨 쉬면서...

속도계에 숫자가 과연 정확한지 의문이 생긴다.

그래서 오늘 네비와 차량 속도계와의 속도차이를 비교하며 카메라로 찍어 보았다.

참고로 오늘의 시험차는 나의애마 08년 3월산 뉴 스포띠지...

 

자동차 계기판주행속도와 네비의 속도계 비교

단위 : km/h

 속  도

 자 동 차 계 기 판

 네 비 상 속 도

 편 차

 

 

 

 

 

 

 

 

 

150km/h

 

 

 

 

 

 

 

     8km/h   
 160km/h

 

 

   9km/h
 170km/h      10km/h
       
 200km/h      19km/h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저속보다 고속으로 갈때가 차이가 더 많아지는것을 볼수있다.

더이상의 속도는 개인의 안전상 무리이고...(사실 똥차라서...) 

어쩌다가 궁금증 해결할려고 까불다가 일찍 이세상 하직할수도 있으니 다른분들은 절때 따라하지

마시구 저도 앞으로는 이론짓은 안하고 정속주행 하겠습니다.

참고로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도로상에 설치되어있는 과속 카메라의 센서 설정은 과속기준(+10km/h) 에 감지되도록 설정되어 있다는

모 의경님의 말씀을 참고한다면 100km/h 단속구간 에서 계기판의 속도계로 110km/h까지는

적발되지 않기 때문에...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차선을 급 변경하는 행위는 삼가하는편이 안전하다.

그것도 싫다면 정속주행 및 방어운전을 하는것이 장수의 지름길이다.

 

오늘아침 이런놈이 두눈 벌겋게 뜨고있는가운데 시험한다고 미친짓 했는데...

담부터는 절대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냥 가려니까 허전하고...

자동차 회사와 나라에 한가지 의문사항이 있는데...

왜 나라에서는 도로마다 돈들여서 표지판(100km/h ,110km/h)을 설치하고 잘나가는

차를 못달리게하는지...(차들에게도 맘놓고 달릴 자유를 달라...달라...달려...) 

그리고 자동차 회사에서는 굳이 달리지도 몬하는데 뭐하러 돈더들어가게 최고속도를 220km/h로 맹글어

놓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차라리 첨부터 만들때 최고속도를 110km/h 로 맹글면 훨씬 나을텐데...

이건말이여 박씨 아저씨 생각에는 분명히 정부와 자동차 회사간에 모종의 썸씽이 있는게 분명혀!

자동차 회사에서는 차 잘달린다고 광고허고 비싼값으로 팔고...

정부는 빨리 달리는 놈들 마이잡아 세금 거둘라고 제한속도 자꾸 낮추고...

이거 한마디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여...

정부는...

제한속도를 올리던지 차맹글때 최고속도를 낮추던지 둘중한개를 택혀라...

택혀라...

택혀라...

P.S : 블로그 여러분 아침부터 박씨아저씨 횡설수설에 흔들리지마시고 항상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갱찰 아저씨  올도 고생하시는데 박씨 아저씨 함 용서해주이소마.절대 과속 않할끼예^&^

 

 08.10.6 아침에 블로그를 보면서....

어제 오후부터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수많은 블로그분들을 보면서 다시한번 인터넷의 위력과

우리블로거들의 힘이 크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어제 방문자수 15만명...

현재4만5천명...도합 20만의 블로거분들이 저의글을 읽고 추천도 해주시고 정성어린 충고도 해주셨습니다.

블로거 시작한지 1200일 동안에 다녀가신분들이 5만명 정도인데 어제 오늘 단하루반만에 20만명이 넘었습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분들이 진심어린충고에 감사드리면서 일일히 덧글에 답하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여러분의 덧글하나하나 제겐 소중합니다(악플도)

하지만 덧글 하나로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몇몇 악플러의 댓글로 또다른 악플이 생기고...

제 블로그는 제 일상의 기록과 몇몇 분들의 진심어린 충고로 꾸며가고 있음니다.

방문자 한분한분 일일이 덧글에 답하고 좋은내용만 담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인 덧글과 내용과 상관없는 글들은 자진 삭제 바라면서...

좀더 나은 블로거 문화가 형성될수 있도록 우리 블로거분들 서로 노력합시다.

08.10.6일 아침에 박씨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