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스티커를 끊어야 하는데...

2008. 10. 2. 09:44쓴소리단소리

요즘 기름값이 장난이 아닌관계로 자가용대신 자전차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부-쩌억

늘었다.그런까닭으로 자전차도 많이 늘었다.

그러다보니 길거리,아파트 계단,동네 골목에 불법 주차된 자전차들로 도시모양새가 별로 좋지는 않다.

불법 주차된 자전차들 함 볼까요!

 

가로수가 자전차 보관대(?) 

이넘도 마찬가지... 

이넘은 '아동용'인데 아예 드러누웠다. 

골목길 자전차 전용주차장(?) 

모든자전차가 한결같이 자물쇠가 채워져 옮기지도 못한다.

자-아 이렇게 사진만 올리고 그냥가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한 분들에게예의가 아니쟎아. ^&^

그래서 나름대로 몇자 더 적어볼려고 함다.

먼저 이넘의 자전거들이 쇠사슬에 묶여 길거리로 나올수 밖에 없는 이유가 뭘까요?

이유야 많겠지만 마땅히 세워놀 곳이 없고.그렇다고 그냥두쟈니 도선상님이 그냥 두지 않으니까.

그래서 꼭 지켜줄 가로수나 담장에 의지해서 쇠사슬로 꽁꽁...

그런데 한수위의 도선상님 바퀴만 남기고 그냥 가져가는것도 종종 보았다.

덩그러니 가로수에 바퀴만 한개남기고...

 

나름 이방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라의 힘이쪼매 필요한데...

 개인이 자전거 살때

아예 실명제를 적용해 약간의 보험료내고 넘버를 부여받는으면 어떨까!

자전거도 어떻게 보면 차(?)인데 당연히 보험도 내고 넘버도 달고...

나라에서도 교통법 적용하면서 왜 그런 대가리는 안굴리는지...

그렇게 거두어드린 세금으로는 "자전거부" 만들어서 자전거 전용도로개설또는 자전거주차장도 맹글고...

자전차 맘놓고 탈수있도록 할수있지 않을까.

말로만 기름값 비싸니 절약하자고 자전거타면 건강좋고 기름도 안들고 환경오염도 안된다고

떠들면서...

자전거사고나버리면 적용하는 법규는 차량법규 적용하고...

정말로 자전거 타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자전거에 넘버 달면 가장 좋은거는 위의 사진처럼 불법주차된 자전차 스티커 끊기 쉽쟎아요.^&^

그러면 관리 쪼매 더 안될까요.

세금 더내는거는 기분나쁜데 그세금으로 잘만 쓰여진다면 골목길 이나 도로에 방치된 저런 모양은 좀줄어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