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하면 아름답다... 어느듯 11월이다. 세월의 빠름이 유수나 쏜살 같다는 말이 요즘처럼 실감나는것이 아마도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인듯 하다. 이제 얼마지나지 않아 50이다. 옛말에50을 '지천명' 이러고 했는데... 난아직 하늘의 뜻과 땅의 뜻도 모를뿐더러 나자신도 잘모르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