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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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아저씨 507030은 잘 진행되고 있을까!
※507030 이란~ 10월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얼마후면 나이 50이 되는데 무언가 자극이 필요한듯했다. 요즘 너무 먹고 마시고 좀 느슷한 생활을 했더니 예전에 마라톤하면서 힘들게 맞추어놓았던 체중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아 결국 78KG에 육박했다. 그런데 10월초 초등학교 체육대회..
2015.12.14 -
제철의 아침
어제는 불금이라고 함께 동거하는 이대리랑 치킨에 소주 각1병씩 지부지쳐로 마셨다. *지부지처란? 지술 지가 부어서 쳐먹는것. 좀더 순화해서 설명하면 각자 마실 술을 따로 시켜서 자기가 자기잔에 부어서 마시는것. 이대리는 좀더 젊다고 빨간두껑으로 시키고 난 나이들었다고 좀 순..
2013.12.14 -
"나이들어 놀면 몸에 가시가 돋는다"는 할아버지 만나보니...
※ 이른아침 도로변에 나무심는 할아버지를 만나보니... 청량한 화요일입니다. 금연도전291일째... 몸짱도전39일째(72.75kg) 참으로 아침공기가 상쾌합니다. 오늘을 1개월에 한번있는 헬쓰장이 휴무일입니다.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6시 알람소리에 맞추어 일어났지만 이내 오늘 헬쓰장이 하지..
2012.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