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코 쉽지않은 결정일텐데! 퇴근 시간이 다가온다. 전날 마신 술때문에 오전부터 속이 편하지 않았는데 이제 술이 깨려는것이 허기가 밀려온다. 갑자기 몇일전 먹었던 돈짬봉이 떠오른다. 하지만 몇일전 그 짬봉집이 마지막 영업을 하고 이사를 간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더욱더 그 짬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