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차 기다리다 지쳐 직접 만들다~
얼마전 우연히 너튜브에서 팽이버섯차의 효능에 대해 알고 바로 쿠빵에 팽이버섯차를 주문했다. 빠르기로 소문난 쿠빵 이기에 신속배달될거라 믿었는데... '어쭈구리~~~' 주문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깜감무소식이다. '이빨없으면 잇몸으로...' 운동후 인근슈퍼에 들렀다가 팽이버섯이 보이길래 덜컥4봉지를 구입해왔다. '그까이꺼 내가 한번 만들어봐~~' 일단 1봉지는 찢어서 된장찌개에 넣어서 후루룩~~ 식사후 설겆이 해놓고 본격적으로 너튜브에서 대충 보았던 동영상과 그동안 이웃과 친구 들에게서 보고 들었던 것(?)들을 총동원해서 팽이버섯차 만들기에 돌입했다. 먼저 밑동을 자르고 팽이버섯을 잘게 찢어서 가열된 후라이팬에 펼쳐서 올리고 서서히 수분을 날려주었다~~ 밑동자른 팽이버섯을 잘게 쪼개어 후라이팬위오 올리고 가..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