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메세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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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짜리 컴퓨터 사달라는 중학생 아들의 결론은?
※컴퓨터 견적 뽑아보랬더니~~~ 몇일전 저녁 집에 전화해보니 큰녀석의 목소리가 조금은 시무룩합니다. 뭔일인가 물어보아도 "원래그래~" 라면서 퉁명스럽게 대답하길래 '뭔가 수가 틀린것이 있다~' 고 짐작을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궁금하면 참을수 없는 성미 때문에 잠시후에 애인(?)..
2014.03.13 -
맛집회원들 40여명 떼거지 카톡해보니 역시 달라~
※ 염장 질르려다가 오히려 당했던... 제일추운 월요일 (형산강에 얼음이...) 금연 181일째... 운동 정말 해야겠다~는 생각이... 토요일 크리스마스 전날이라고 가까이에 있는 친구녀석과 저녁겸 간단하게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상하게 같은 불교에서 석가탄신일 전날은 별로 가슴 ..
2011.12.26 -
이러니까 살이빠지나~
※ 잘먹는자의 고민은? 아! 수요일...눈이오려나? 금연 176일째...(그래도 생각난다) 운동은 무슨? 정말 연말도 다가오고 요즘 여기저기서 각종 모임이 있다보니 술이 빠질수 없고 또 안주꺼리 역시 고단백 고칼로의 안주들만 섭취하다보니 그동안 나름 열심히 운동해서 다시는 나랑..
201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