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오고 있어~?" 3주만에 고향으로 가는길 작은아들녀석으로부터 오고 있느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런저런 사연들 때문에 3주동안 보지못했더니 녀석도 은근 아빠가 보고싶은 모양입니다. "아빠는 1시간 만에 올수 있쟎아~" "야 거기까지 300km야 ~그러다가 아빠 한방에 훅 간다"이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