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당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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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끓이려다 카래만든 사연은?
※ 발상의 전환은 잔머리... 정들었던 대구를 떠나 낮설고 물설은 당진땅으로 올라온지 어느듯 30여일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아는사람 하나없는 낮선곳에서 어떻게 적응을 할지 막막했지만 이제 1개월정도가 지나가니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듯합니다. 퇴근후 김치찌개를 끓이..
2013.11.13 -
잘지내고 있습니다.
'첫마음'으로 정든 대구를 떠나서 이곳으로 올라온지 어느듯 10여일이 지나갑니다. 아직 어설프지만 서툰 발걸음으로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럽게 내딛고 있습니다. 얼마전 현장가까운 바닷가의 풍경입니다. 동해바다만 푸른줄 알았는데 서해바다도 이렇게 파랗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
20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