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이 다 되었지만 배는 고프지 않고 갑자기 담배가 피우고 싶어졌습니다.대문을 열고 계단으로 나가려다 날도 아직춥고 괜시리 계단으로 나가려니,혹시 마주칠 이웃과의 눈인사(?)가 어색해 선뜻 마음이 내키지않아 뒷베란다로 향했습니다그런데 창문을 열고 무심코 바라다본 모습...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