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떡 이제는 집에서~~~ 일요일 아침 전날밤 친구 집들이에 갔다가 분위기좋게 취해서 늦게 귀가해서 늦잠을 잤습니다. 늦게 일어나보니 거실에 인기척이 있어 나가보니 작은 아들녀석이 쇼파에 드러누워 "호떡 해묵자~" 라면서 시위를 합니다. 전날부터 호떡을 만들어 먹자고 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