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은 충전하는날~ 정말 모처럼 한가롭게 늦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9시가 넘었습니다. 바깥날씨가 어떤지 거실에 나가 베란다창문을 열어보니 "해가 중천에 떴다~"는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아직 바깥공기는 쌀살하지만 이른아침이라 그 청량함은 말할수 없이 좋습니다. 달콤쌉싸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