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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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월급 15만원 받으면서도 저축하고 용돈 주고...
불과 22여년전의 일이다.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낮시간에는 직장을 다녔다.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그당시에 월급으로 치자면 굉장히 많이 받은듯 하다.요즈음 그돈을 받고 월급쟁이 하라면 아마도 백이면 백 다 그만둔다고 할텐데...과연 그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20년전 박..
2009.01.03 -
박씨 아자씨의 하루...
05:55 자동으로 눈만뜸 어제먹은 술기운이 아직은 머리속에 남아 몸도 찌뿌둥하다. 하지만 더 누워서 있을수만 없는일 06:05 주위 눈치보며 일어나서 샤워.머리감고 세면하는데 5분(넘빠른가!) 06:20 숙소에서 출발...... 06:40 현장 도착 (정문에서 출입증 제시하고 걸어서 현장사무실까지... 06:45 현장 사무실..
200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