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입에는 개+(개뿔) 이였다~ 토요일 일요일 원주를 다녀왔습니다. 원주는 박씨아저씨가 젊은날 군생활을 했던곳입니다. 전역하는날 위병소를 돌아보면서 '이제 다시는 이곳에 두번다시 오지 않아도 된다~' 는 후련함... 그리고 한편으로 '다시 이곳에 언제 와볼수 있을까!' 라는 미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