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머리도 식히고 그동안 못했던 낚시를 해볼양 혼자서 동해안으로 떠났습니다.목적지는 칠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갯바위 부근 바닷가였습니다. 그곳은 예전에 포항에서 살때 자주 들른곳으로 눈감아도 찾아갈수있는 그런 곳입니다.지금은 대구에서 살고있기 때문에 종종 바다가 그리우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