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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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1박2일을 찾아서...
※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토요일 아침 급히 글한편을 올려놓고 회의시간에 맞추어 헐래벌떡 본사로 향했습니다. '학교에서 집 가까운 놈이 꼭 지각한다고~' 다행하게 회의 시작하기전 회사에 당도해서 한숨을 돌리고~모처럼 만에 만난 다른현장의 소장들과의 인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회의(..
2010.12.06 -
군대에서 먹었던 컵라면의 추억
대한민국에 태어난 남자라면 누구나 육체나 정신에 별이상(?) 없으면 당연히 져야하는 국방의 의무...그중에 일부는 자원해서 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갈대까지 가다가 안되면 머리깍고 개끌려가듯이 끌려가서 2,3년 고생하고 나오는것이 정석인데... 일부 특정 인간..
2008.12.20 -
술취한 가로등불...
저녁에 막창이랑 이슬이 궁합본다고 엄청 먹어불고 집에 도착해서 대리불러 집에 오니 와 피곤타~궁합이 나랑 맞지가 않나^&^ 베란다를 내려다보니 태화강의 야경이 나름 멋지다.습관적으로 주머니를 뒤지니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똑딱이... 후레시 끄고...마구마구 박아줬더니... 아뿔사 음주 촬영의 ..
2008.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