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는 눈 퇴근전 왠지 삼겹살이 먹고 싶었다. " 이과장 오늘 저녁 삼겹살에 소주한잔 어떠노?" 당연히 하늘같은 현장소장의 주문에"콜~" 을 외칠줄 알았는데 이과장 왈~ " 달달한 육회 먹고싶은데요~~" 순간 아무리 주변을 떠올려봐도 육회를 맛나게 먹은기억이 없다. "육회 잘하는곳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