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초복이란 사실을 어제 저녁에 복전날이라고 소주를 마실때까지는 알았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현장을 다니다 보니 깜박하고 잊었다가 점심시간이 다되어서야 알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늘상 가는 식당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설비 작업을 하시는 소장님 갑자기 찾아오셔서 "소장님요~ 전에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