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될것인지 물어보았습니다. 한가한 시간 한번씩 아이들에게 말장난 삼아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물어보곤 합니다. 그러면 꿈도 많고 약간은 엉뚱한 우리 작은넘 왈 " 아빠 난 대구서 젤로 큰 깡패 두목도 되고싶고,보톡스 놔주는 의사도 되고싶고,변호사가 되어서 나중에 엄마가 잘못되면 재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