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은냄비와 라면~ 평소 같았으면 퇴근도 하지 않았을 시간이지만 오늘은 모처럼 여유롭게 연습장에서 골프채를 휘둘렀습니다. 조금 이른시간 본사에 들러서 2월 마감을 했던 서류들을 건내주고 미루어 두었던 연봉계약서에 시원하게 한줄 싸인을 휘갈기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날짜까지 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