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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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싫타...
'늘 한가위만 같어라' 예전에 어릴적은 이말이 무슨뜻인지도 모르고 그냥 좋았고 마냥 행복했었다. 운이 좋아서 운동화 한컬레나 새옷 아님 양말 한컬레라도... 그랬다.그작은 행복에 세상을 다가진듯한 기분이들던것이 유년시절의 추석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추석이나 설날이 실타...정말 실타...왜..
2008.09.12 -
이런양말 보셨나요.?
몇년전 시골 갔을때 신으라고 내어주신양말.ㅋㅋㅋ 예전에 참으로 없고 못살때에... 양말 한컬레 사서 떨어지면 꿰메고 더떨어지면 천조각 덧대어서 꿰머어 신고... 그런 기억들은 있지만... 특히 뒷굼치,엄지 발가락...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 난 아직도 집사람과 투덜거리며 말다툼을 하는 ..
2008.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