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지랑곱창 골목을 가다~ 기나긴 추석연휴의 시작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추선전날 해마다 그렇지만 추석을 핑계삼아서 얼굴도 보고 술도 한잔 나누자는 이야기입니다. "어디서 볼건데~~" " 거 느그집에서 가까우니 거기서 보자 어떠노~~" "좋지~~그럼 끝집으로 온나~~~" 「안지랑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