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푼이 드럼연주자의 인생이야기를 듣고보니... 몇일전 북부해수욕장 야경을 담으면서 함께했던 후배와의 약속때문에 또다시 북부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일전에 담지 못한 풍경들을 담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요란스런 음악소리와 드럼소리가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