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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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주인없는 무덤은 없을텐데~~~
※ 방치되어있는 무덤을 볼때면~ 설과 더불어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 예년보다 한달정도가 빨라서 사실 감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닥쳐오는 추석을 앞두고 그냥 휴일을 즐길수가 없다. 일요일 해마다 해오는 행사인 문중산과 선산에 벌초를 하기로 약속이 잡혀있..
2016.09.07 -
다시찾아간 아버지 무덤은 꽃밭이였다~
※ 봄은 봄인가 봅니다. ♬♪~"타박타박 타박네야 너어드메 울며가니 우리엄마 무덤가에 젖먹으러 찾아간다 물깊어서 못간단다 물깊으면 헤엄치지~"♬♪~~~ 타박네야 중에서... -중략- 일요일 몇주만에 홀로 아버님 산소를 찾았습니다. 지난 2월 갑자기 아버님을 보내드리고 뒤늦게 효자인..
201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