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철강(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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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밥이 더 맛있는 이유는?
※공짜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질까요? 12시 정각이 될무렵 책상위에 올려져있는 손폰이 경망스럽게도 요란한 소음을 발산합니다. 점심시간이 임박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면서 점심시간에 전화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하고 살짝 미워지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은 전화 통화 중에서도 ..
2010.05.20 -
6년전 그사람을 만났습니다.
※ 인연은 돌고도는 것! 아침 6시 30분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휴대폰의 알람이 울리길 기다렸다가 알람을 끄고 욕실에서 출근준비를 하고있는데 요란스럽게 전화벨이 울렸습니다.(이른아침 전화벨이 울리는것은 불길한 징조입니다) 순간 급하게 대충 물기를 닦고 전화기액정을 확인하니 철근..
2010.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