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사회복지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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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열리는 시간은 그리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맛에 봉사를 한다? 마지막 아이들 식사가 모두 끝나고 마무리를 위해 잔반통을 챙겨 2층 주방으로 내려오니 남아있던 몇몇 회원분들은 벌써 식사를 마치고 설겆이를 하고 있다. 늦은 식사를 하려고 자리에 앉았다. 김밥몇개 집어먹고 다른회원분이 끓여놓은 계란국 한수저 뜨고있는..
2018.02.14 -
2017년 첫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정유년 새해 첫봉사활동을 하는날이다. 전날저녁 참석자들이 저조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해보았더니 그나마 다행스럽게 몇분이 댓글을 남겨주셨다. 하지만 아직까지 머리속에 풀지못한 숙제(?)가 남아있다. '밥공기를 하나 가져갈까!' '다시마를 조금 ..
2017.01.16 -
나눔 그리고 봉사 받는이보다 주는이가 행복하다...
※ 나눌수 있어 행복했던날... 8/15 수 이제 무더위는 끝? 금연 409일째... 경주동아마라톤 D-DAY 66일남았습니다. 휴가 둘째날 아침 시골 고향집에서 모처럼 깊은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휴가첫날 아침 33km정도의 거리를 달리고 오후에 고향집에 들러 할머니 제사를 마치고 모처럼 만난 가족분..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