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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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며 달보며
※ 달보며 별보며... 서쪽하늘에 검붉은 노을이 지면 곧 별과 달의 시간이 다가온다. 「파나시아 골프장 3번홀에서 바라본 노을...」 가끔 저녁시간 야간라운딩에서 만날수 있는 노을... 참 아름답다. 「파나시아5번홀...」 파나시아 5번홀 좌측에 덩그러니 서있는 미류나무 한그루... 평상시..
2016.12.05 -
가을은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쌍홍문에서...」 동굴속에서 바라볼수있는 풍경은 지극히 작고 좁은 자연의 일부이지만 그속에 봄이꽃피고 여름비가 내리고 가을이 물들고 겨울이 하얗게 내린다... 동굴안에서의 기다림은 기다려보지 않은사람은 모른다. 기다림은 아픔이다. 기다림은 슬픔이다. 기다림은 외로움이다..
201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