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초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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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초밥 이제그만~~
일주일 동안 과메기로 초밥만들기... 이제 슬슬 질린다. 여러가지 버젼으로 만들어 저녁으로 초밤만 먹었더니 이제 물린다. 그렇다고 맛 없다는건 절대 아니다. 장조림해서 토치로 살짝 그을려 초밥도 만들고... 숙성시켜 칼집내서 토치로 살짝 그슬려도 만들고... 묵은지랑 쪽파올려 김으로 감싼것도 만들고... 암튼 과메기로 질리도록 초밥 만들어 보았네요^^ 이제 좀 쉬었다가 다른걸로~~~
2020.12.15 -
겨울별미 과메기 초밥만들기에 빠졌다.
꾸들하게 해풍에 잘건조된 과메기는 회도 좋지만 살짝 변형을 해서 과메기 초밥을 만들어 보았네요^^ 처음 만들어본 과메기초밥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한번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꽁치 특성상 토치로 살짝구운 과메기 식감이 더 좋았습니다. 과메기는 초장이랑 먹는다 는 생각은 완전 바뀌게 된날 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과메기초밥 10피스 맛비교를 위해서 5피스는 토치로 굽고 나머지5피스는 그냥... 만드는 방법은 밥짓고 배합초(식초2,맛소금조금,삼성당 아주조금,물3,오미자청 1~2방울) 만들어 밥과 잘섞어 한김식혀준후 만들고 과메기는 미리 안쪽과 겉면모두 칼집넣어서 부드럽게 해주면 됩니다. 과메기초밥(묵은지 리본은 별미) 과메기는 미역이나 초장보다 깔끔하게 고추냉이나 간장소스가 잘어울리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