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일기장(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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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전 월급 15만원 받으면서도 저축하고 용돈 주고...
불과 22여년전의 일이다.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낮시간에는 직장을 다녔다.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그당시에 월급으로 치자면 굉장히 많이 받은듯 하다.요즈음 그돈을 받고 월급쟁이 하라면 아마도 백이면 백 다 그만둔다고 할텐데...과연 그때는 어떻게 살았는지 20년전 박..
2009.01.03 -
25년전 박씨아저씨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
예전부터 블로그에다 옛날 일기를 한번 올려 보려고 마음을 먹었다.하지만 20~30년전 일기가 어디에 있는지 통 찾을수가 없어 포기를 했었는데... 어제 시골에 갔다가 다락을 뒤지다 보니 우연챦게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대학시절까지 써놓았던 일기장을 찾을수 있었고 너무난 반가워서 먼지 뽀얗게 쌓..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