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관광

2006. 11. 13. 15:36인도에서

일주일만에 돌아온 휴일 어제 저녁 소주 몇잔에 아침은 컵라면으로 떼우고...

휴일이니 마땅히 숙소에서 할일도 없고 기사불러 인근 동물원에 관광을 가기로 했다.

계속 시내만 다니다 보니 외곽지로 나가보고 싶어서...

택한곳이 타밀나두 경계선에 있는 완달라 동물원.

 

 

완달라 공원입구

입구에서 한컷 찍어보았다.인공폭포도 있고 옆에 있는 현지인이 내차를 운전하는 기사

늙어보이지만 28살 애가 둘이다.눈치도 빠르고 성실하고...

일요일날 나때문에 쉬지도 몼했지만 불평한마디 없고 항상 물한병(내마실것)들고...

출입구에서 1인당 15Rs 우리돈 300원정도...

카메라 들고 들어가면 또 25Rs 못사는 나라다 보니 무조건돈이다.잘사는 내가 이해 해야쥐이@#$%^&*(

자 본격적으로 관광시작...

 

 

 인도 거북이

 

근데 공원내부가 가꾸어 져있다는 느낌은 들지않고 좀 자연적이라고나 할까.

 

 

 

나무가 많다.그래서 우리나라 동물원하고는 좀 차이가 난다.

그래서 기린앞에서 한컷찍고...

 

 

                   오래간만에 청바지도 입고....

생각보다 재미도 없고 다리도 아프고...

나중에 더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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