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신이란 바로 이런것~

※ 빵하나 먹으려다가~~~

정말 세상 참 먹고살기 힘들다 그쵸?

이게바로 개망신 맞지요?

주인님 소보루빵 하도 맛나게 드시고 사람차별(아니 개차별) 한다고 저한테는 주시지도 않길래 하나 슬쩍 하다가 바로 주인님에게 현장에서 발각...

제가 장발장도 아니고 걍 빵하나 먹으려는데 뭘그리 큰잘못을 했다고~ㅠㅠㅠ

그래서 빵물고 반성중.ㅠㅠㅠ

「스토리화면 캡쳐.」

 

얼마전 이웃분 카스(이하 카카오스토리)에서 참 재미있는 사진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내용을 읽어보니 욘석이 주인몰래 이웃분의 소보루 빵을 슬쩍하다가 그자리에서 따악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버릇을 고치기 위해 벌세우고 있는중이랍니다.ㅎㅎㅎ

그래서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박씨아저씨 왈~

" 이제 고마 됬다아이가 손(앞발)내리라 캐라~"

 

이웃 여러분 요즘 좀 많이 바쁘네요^^

암튼 열심히 안전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저녁에 이웃분들 시간내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후도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 혹시 이사진을 보시고 동물학대라고 하실분들~ 주인님이랑 개님이랑 아주 알콩달콩 잘살고 있으니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