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오늘에 최선을 다하라~

2011. 12. 5. 13:21박씨아저씨 알리미

 

※ 많이 바쁘네요^^

화창한 월요일 날씨는 쌀쌀하지만 상쾌하네요~

금연도전 161 일째...

운동은 숨쉬기만~

초면 항상 전월 마감한다고 조금은 바쁘네요^^

항상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덜 바쁠텐데 마음만 그렇고 몸은 발등에 불떨어져야지만 '앗 뜨거~' 하면서 서두르곤 합니다.

이번 12월도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또 허둥지둥~ㅎㅎㅎ

올한해도 또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이웃여러분 바쁜일 정리해놓고 천천히 찾아뵙겠습니다.

문자로 받은 크리스마스 트리...』

일요일 저녁 친구녀석이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나이 50 이 다되어가니 머스마들이 오히려 여성화(?)되어가는 경향이 있는지...

가끔 문자도 보내주고 안부도 물어주고~~~

올해 처음 보는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옛말에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 는 말처럼...

다가오지도 않은 걱정때문에 큰일을 그르치는 미련함은 없어야 할텐데...

가끔  박씨아저씨도 사람이다보니  미리 걱정할때가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참으로 미련한 생각입니다.

이웃 여러분 다가올 걱정 미리해서 시작도 못해보는 박씨아저씨와 같은 우(?)를 범하지 마시고

남은 12월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또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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