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잠시 쉴까 합니다~

 

※ 가을때문에...

정말 월요일은 싫어요~

금연 119 일째...(담배피우면 119 출동합니다)

아침운동은 꽝~저녁에는 108배 했습니다.

 

 

가끔 한동안 소식이 없는 이웃블로거분들을 찾아가보면 사진처럼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는분들이 있습니다.

무슨 까닭과 사연과 이유가 있어서 블로그를 비공개로 돌려놓았겠지만 그동안의 정을 생각한다면 한줄 댓글이나 사유라도 알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서운함이 남습니다.

인테넷상의 인연이 아무리 하챦고 가벼운 것이라고 하지만 그동안의 정(精) 을 생각한다면 한마디 댓글이라도 남겨주셨다면 서운하지

않을텐데~~~

지난 목요일 글하나를 올리고 오늘 처음 블로그를 찾았습니다.

이상하게 체육대회 이후로 무기력한것이 매사가 귀챦고 의욕이 떨어지는것이 아마도 또 가을을 심하게 타나봅니다.

당분간 블로그 글쓰기는 쉬고 집나간 정신(?)부터 찾아와야겠습니다.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을듯 합니다.

틈나는 대로 이웃분들 찾아뵙겠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