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아저씨 살려고 약(?)먹었습니다.

2011. 6. 7. 10:12박씨아저씨 알리미

 

여름철에는  꼭먹어야할 약(?)이 있다~

화요일 날씨 화창함

 

『 식염포도당 』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시면 반드시 염분 보충을 해주어야만 합니다.

운동전후 염분및 수분섭취 꼭 해주세요~

구입은 가까운 약국이나 인터넷으로 식염포도당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로그 이웃 여러분 몇일동안 바쁘다(?)고 블로그를  방치했었습니다.

거의 6년 가까이 매일아침  블로그 문을 열면서 일과를 시작하고 블로그를 보면서 일과를 마치곤 하는 생활에서 과연 블로그를 잠시 블로그를 떠나서

생활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몇일동안은 그냥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켜고 블로그에 달려진 몇개의 댓글 정도만 확인하고 이웃들 방문이나 답글 다는것 그리고 글읽는것은 포기를 했었습니다. 

하루 이틀...그리고 3일

이제는 제법 블로그를 떠나서도 나름 자유롭게 생활을 할수 있는듯 합니다.

때론 블로그 이웃분들에게 잊혀진다~는것이 문득문득 두렵기도 하지만 잠시 블로그를 접으면서 느꼈던 또다른 생각은

'비워야 또다시 채울수 있다~' 는 단순한 사실입니다.

나름 블로그에 대해서 자유롭고 싶어 베스트나 순위등에 신경을 끓은지 제법 오래되었고 에드뷰 광고도 떼어버린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가슴한구석에 남아있는 쓰잘대기 없는 작은 앙금들은 쉽사리 비워지지 않습니다.아마 좀더 비워야하나 봅니다.

『 산딸기1』

요즘 아침 저녁으로 운동을 하다보면 산길여기저기에 산딸기가 빨갛게 유혹하고 있는 풍경을 자주볼수 있습니다.

갈증이 나거나 힘이들때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몇알따서 입에 넣으면 그 새콤함과 달콤함이 주는 행복감이란 이루 표현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느기는 또다른 작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산딸기2』

『 한입에 톡~』

아침에 달리기를 하다보니 길가에 눈에 익은 열매(?)가 눈에 띄었습니다.

시골들녁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죠^^

무엇인지 아시겠는지요?

아마 박씨아저씨 6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해보고 싶었던것중 하나가 이벤트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작은 꿈이 있다면  박씨아저씨의 이름으로 된 책

한권 출판해보는것입니다.

가끔 이웃블로거분들의 출판 소식이 들려올때면 한번씩 나도 책한권 내어보았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래서 책은 포기하고 대신 이벤트는 한번 해보려구요~ㅎㅎㅎ

이벤트 내용은 마지막 사진에 있는 열매이름을 아시는 분들은 비밀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게 선착순 10분 에게 블로그 이웃인 왕비 님이 출판하신 요리책 1권씩 보내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아마 정상적으로 평소처럼 블로그 관리할수 있을듯합니다. 블로그 이웃여러분 감사합니다.

박씨아저씨 첫 이벤트 종료 합니다.

먼저 몇일동안 잠수 마치고 귀환한 박씨아저씨를 환영해주신 블로그 이웃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정답을 맞히신 분들이 많지 않아서 불행중 다행이란 생각도 들고 또 약간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정답은 달래열매 입니다. 흔히 뿌리와 줄기를 먹는 달래는 많이들 아시는데 열매는 보지 않아서 맞추시질 못한듯 하네요~아쉽습니다.

야생달래 산달래~ 하여간 달래라고 말씀하신분들은 모두 정답으로 하겠습니다.

정답 맞추신분들은 비밀글로 책을 받으실수 있는 주소,전하번호,성함 남겨주시면 다음주 중으로 발송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