댜음뷰(VIEW) 베스트는 포스트 잇 인가?

2011. 1. 26. 07:30블로그이야기

※ 붙였다~ 뗏다~ 마음대로...

 

씨아저씨가 지금까지 다음 플랫폼을 이용해서 다음뷰(VIEW) 로 글을 송고 하고 다음으로부터

받았던 영광(?)스런 흔적들입니다.

 2010년 라이프온 어워드 블로그부분수상 

 2009년 2010년 베스트 블로거

 다음블로그 황금펜

참으로 노력에 비해 많은 이웃분들의 사랑과 다음으로부터 많은것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박씨아저씨 오늘만은 다음(DAUM) 관계자 분들께 한마디 해야겠습니다.

 

물론 이런 방법보다는 개인적인 메일이나 별도의 라인을 통해 연락을 해서 수정보완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으나 몇번 메일을 보내었었고 

또 연락도 취해 보았지만  아직까지 개선이 되지 않으니 부득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점 그리고 다음 플랫폼을 사용하는 한사람의 블로거로서

누워서 침밷기~식이지만  안타깝고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1. 다음뷰 베스트는 포스트 잇 이다 에 대한 설명입니다.

아래 사진은 어제 마이뷰에서 박씨아저씨의 글목록입니다. 뷰구독으로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뭔가 좀 이상한점을 발견 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여자들이 겨울철 방콕하는 이유는? 그리고 블로그에 의한 블로그를 위한 모임공지글에 베스트 마크가 없다는 점.

오전에 글을 보았을때는 분명 베스트 마크가 붙어 있었는데...오후에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베스트가 안되어서 기분이 나쁜것이 아니라 왜 붙였다가 떼어가고 일언반구 말한마디 없는지? 그것이 불쾌합니다.

 

       
오후에 어이가 없어서 스크랩해둔 마이뷰 목록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해둔 두개의 글에서 베스트 마크가 사라졌습니다.

 

오전에 스크랩 해두었던 마이뷰의 글목록 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았지만 그당시 스크랩을 하지 않아서 편집했습니다.

 

 

 

솔직히 베스트에 오르고 안오르고 블로그 하시는 분들중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있고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박씨아저씨도 예전에는 베스트에 관심이 많았던것도 사실이지만 솔직히 요즘은 베스트 보다는 오로지 소통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말없이 달았다가 떼어가니 섭섭하기도 하지만 더욱더 화가나는것은 왜 열린편집에서 베스트로 간것을 굳이 떼어가고 왜

아무런 말도 없는지 그것이 못마땅하다는 말 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글제목을 왜 글쓴이와 한마디 협의도 없이 글 제목을 바꾸는지 ?의문 스럽습니다.

아래 사진은 블로그 메인에 뜬 박씨아저씨의 글 입니다.

제목이 달변의 김제동 소녀시대 앞에서니 그만 "깨갱~"

박씨아저씨가 다음뷰로 글을 송고할당시 혹시나 싶어서 단어 선택에 아주 신중했던 부분입니다. 혹시나 글에 악플이나 또다른 시비가 붙을것을

염려해서 제목을 정했기에 글 말미에도 별도의 글을 남겼습니다.그런데 다음에서 한마디 협의도 없이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다음뷰로 송고한 제목에는 " 깨갱~" 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어차피 이야기를 꺼내었으니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자면 방문자 숫자에 관한 건 입니다.

오늘 발행한 글이 오전부터 메인에 올라 조횟수가 급등을 했는데 여전히 방문자숫자는 제자리 걸음이라 참 황당했었습니다.

댓글 39개가 달렸을시점 조회수는 2,469 회 입니다. 그럼 방문자 숫자는?

 

39번째 댓글이 꽁지그리고 이스리님의 댓글입니다. 방문자수 누계230명 뭔가 많이 이상하지 않은가요?

다음메인에서 글을 읽은분들이 2천명이 넘었는데 방문자수는 230 명이라면~~~ㅎㅎㅎ

 

혹시나 해서 블로그 메인화면에서 또 확인을 해보았습니다.역시나 방문자수 230명 댓글은 더 달려 있는데도 말입니다.

블로그 방문자수 집계가 어떻게 되는건지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꼭같은글을 한사람이 10번씩 읽었다는 결론인데~ㅎㅎㅎ

 

오후에 메인에서 내려왔지만 블로그 조회수 2만2천명을 넘었지만 방문자 숫자는 1만 8천명 4천명 정도 차이가 나는데 왜 이러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다음 관리자에게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다음 알리미 써비스는 참 편리하고 좋습니다. 즉시즉시 댓글과 새로운 소식을 알려주어 아주 유익하게 블로그 관리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점은 칭찬 받을만합니다.

 

하지만 쓴소리도 좀더 발전하는 다음이 되기 위해서는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업부와 수많은 블로그를 관리하다보면 문제도 많고 어려움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다음(DAUM)이 더 발전하고 블로거와 네티즌들에게 더욱더 사랑받으려면 좀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듯 합니다.

어제 포항에 계시는 블로거 두분과 만남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만나뵙고 싶었던 분들이라 조금 무리를 했습니다.

아직까지 정신이 해롱거리고 속도 울렁거려서 다른분들을 글읽기가 수월하지 않네요~

아마 저녁무렵에나 되어야 방문할수 있을듯합니다. 찾아주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