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면서 살고있습니다.

2010. 3. 26. 11:43박씨아저씨 알리미

※쉬는것도 내맘대로 안되는 드러븐(?)세상

말 모처럼 몇일 푹쉬는가 했는데...

일복 많은 넘은 어딜가나 일을 달고 다니는것인지...

엇그제부터 포항에 있는 본사 사무실로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고 이틀전부터 휴가는 날아가 버리고

아침이면 포항으로 출근해서 복(?)에도 없는 사무실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늘상 현장 사무실에서 아무런 눈치 안보며 인터넷도 하고 현장도 둘러보고 완전 내세상이었는데...

이건 주변에 직원들 눈치 봐야지~ 일해야지~ 높은분들 왔다리 갔다리~~~

창살없는 감옥 입니다.ㅎㅎㅎ 

블로그에 글올리기는 고사하고 다른 블로그 방문할 기회도 댓글 달기회도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같아 이렇게 짧게나마 근황을 전합니다.

아마 4월부터는 포항현장으로 출근을 해야할듯하며 올한해는 포항에서 근무를 해야할듯 합니다.

올해 처음 담아본 매화(?)입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휴일 맞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