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잔속에서 13시간을 견디다. 먼저 제목을 보시고 혹(?)하셔서 들어오신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낚시성 글이라고 오해를 하실지 모르지만 이글을 쓰는 지금도 한낱 미물(?)이지만 쉽게 포기하지 않고 죽음의 공포속에서 13시간동안 사투를 벌이다 극적으로 구조된 파리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