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은 참으로 정신없이 달리고 또달려 정신줄이 빠져나갈 정도였습니다. 토요일 오전 시흥에 있는 솔트베이CC에서 회사 창립기념 골프라운딩을 마치고 일행들과 헤어져 비내리는 고속도로를 달려 가족들이 있는 대구로 왔습니다. 주말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