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의 '꼴불견' 제발 이것만은~ 지난 일요일 아이들을 데리고 모처럼 인근에 있는 '월포 해수욕장' 으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작은녀석은 바닷가에 도착하자 말자 망설임 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나올줄을 모르고 해수욕 삼매경에 빠져 있었지만 정작 큰넘은 시무룩하니 통 놀생각을 하지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