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15만원 LA갈비6만원... 새벽시간 잠이 오지 않는다.애인은 모처럼 소맥 몇 잔에 피곤해 잠들어버렸지만 난 애인 옆에서 잠시 눈 붙였다가 깨버렸다. 왠지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는다.달빛에 비친 탐스런 애인 가슴살 만지작거리다가 지청구를 들어서가 아니라 오늘 나의 선택이 아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