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레기통의 재발견... 얼마전 책상위에 올려놓고 늘상 우엉차를 우려먹던 표일배 군을 실수로 사무실바닥에 떨어트렸습니다. 유리로된 표일배군 사무실 바닥에서 장렬하게 전사를 했습니다. "쨍그랑~" 소리에 놀란 이대리가 급하게 화장실에가서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가지러 나가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