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앞에서 고기를 굽다니~ 토요일 아침 습관적으로 눈을 뜨고보니 창밖으로 펼쳐진 풍경이 이채롭습니다. 희뿌연 안개속에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매일 보는 아침 풍경이랑 새삼 다르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시계를 보니 아직은 이른 아침입니다. 2주만에 집에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