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 나니 그때가 좋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해는 떠오르고 공사판의 아침은 일요일도 비켜가지 않고 돌아갑니다.아이들과 집사람은 '비슬산'에 간다고 하길래 '홈플러스' 앞에다가 떨구어 주고 홀로 현장을 향해 달려왔습니다.공사판에 있다보면 공정상 어쩔수 없이 일요일 이라도 근무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