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금 깍아달라고 했더니~~~ '남자들은 머리를 자르러 가지만 여자분들의 경우는 수다떨러 가더라~' 아마 제목을 이렇게 붙여 놓았다면 아마도 박씨아저씨 얼마남지 않은 머리카락 다 뜯길것같아 참았습니다. 종종 동네 미용실을 가보면 정말 옆에서 듣기 민망할 정도로 농도짙은 이야기들을 거리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