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뎌 미쳐(?)가는가보다. '이런경우도 있구나~'싶어 기록으로 남긴다. 열대아 탓도 있지만 잠을 뒤척이고 자꾸만 허기가 진다. 몇번이고 깨어 냉장고를 열었다 닫았다 라면봉지를 잡았다가 계란을 꺼냈다가 냉장고에 다시 집어넣고 사과 반쪽으로 허기(?)를 달래보지만 그 순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