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비구경 하기 힘들다가 그저깨 그리고 어제... 생각보다 많은 비놈(?)이 내렸다. 어떤이는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는 고마운 비라고 말하고... 또다른사람은 타들어가는 논과들 적셔주는 단비 같다고 더와야 된다고 하지만... 이눔의 박씨 아재는 안와도 되는비인데... 언제인가는 일하기 싫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