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상의 전환은 잔머리... 정들었던 대구를 떠나 낮설고 물설은 당진땅으로 올라온지 어느듯 30여일이 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아는사람 하나없는 낮선곳에서 어떻게 적응을 할지 막막했지만 이제 1개월정도가 지나가니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듯합니다. 퇴근후 김치찌개를 끓이..